엘지에어컨 에러코드ch91 해결, 서비스 센터 부르기 전 5분 만에 끝내는 매우 쉬운 방

엘지에어컨 에러코드ch91 해결, 서비스 센터 부르기 전 5분 만에 끝내는 매우 쉬운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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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운 여름철 갑자기 에러코드 CH91이 뜨면서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지 않으면 당황스럽기 마련입니다. 서비스 센터를 예약하자니 며칠을 기다려야 할지 막막한 분들을 위해, 집에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자가 점검 및 해결 가이드를 정리했습니다.

목차

  1. CH91 에러코드의 정확한 의미와 발생 원인
  2. 해결을 위한 필수 준비 단계
  3. 단계별 조치 방법 (매우 쉬운 방법)
  4. 조치 후 정상 작동 확인법
  5.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 팁

CH91 에러코드의 정확한 의미와 발생 원인

엘지 에어컨에서 CH91(또는 91) 에러가 발생하는 것은 제품의 고장보다는 냉매 부족이나 사이클의 이상을 알리는 신호입니다.

  • 냉매 가스 부족: 이사 후 설치 미흡이나 배관 노후로 인해 냉매가 소량 누설되었을 때 발생합니다.
  • 통신 오류: 실내기와 실외기 사이의 데이터 전송에 일시적인 혼선이 생긴 경우입니다.
  • 저압 압력 저하: 냉매의 양이 충분하지 않아 압력이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컴프레서 보호를 위해 에러를 띄웁니다.
  • 실외기 방열 불량: 실외기 주변에 장애물이 있거나 환기가 안 되어 내부 온도가 과하게 올라갈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.

해결을 위한 필수 준비 단계

본격적인 조치에 앞서 안전과 정확한 초기화를 위해 다음 사항을 확인하십시오.

  • 전원 플러그 위치 확인: 벽면 콘센트에 연결된 플러그를 찾거나, 대형 모델의 경우 배전반(두꺼비집) 내 ‘에어컨’ 스위치를 확인합니다.
  • 실외기 공간 확보: 실외기실 창문(갤러리)이 닫혀 있지 않은지, 주변에 물건이 쌓여 있지 않은지 체크합니다.
  • 리모컨 건전지 상태: 리모컨 신호가 정확히 전달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건전지 잔량을 확인합니다.

단계별 조치 방법 (매우 쉬운 방법)

전문 기사를 부르기 전에 아래 순서대로 직접 초기화를 진행해 보세요. 이 방법만으로도 70% 이상의 일시적 오류는 해결됩니다.

1단계: 전원 완전 차단(콜드 부팅)

  •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에어컨 전원을 완전히 껐다가 켜는 것입니다.
  • 에어컨 전용 코드를 뽑거나 차단기를 내립니다.
  • 단순히 끄고 바로 켜는 것이 아니라, 잔류 전력이 모두 빠져나갈 때까지 최소 5분에서 10분 정도 대기합니다.

2단계: 실외기 환기 환경 개선

  • CH91은 냉매 흐름과 관련이 깊으므로 실외기 온도 조절이 필수입니다.
  • 실외기실의 루버 셔터(날개)를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완전히 개방합니다.
  • 실외기 앞에 놓인 박스, 짐, 화분 등을 치워 공기 순환 통로를 만듭니다.

3단계: 시운전 모드 강제 실행

  • 전원을 다시 연결한 후, 단순히 냉방을 켜는 것이 아니라 ‘시운전’을 통해 시스템을 점검합니다.
  • 벽걸이형: 제품 본체의 전원 버튼을 약 5초간 꾹 누르면 ‘딩’ 소리와 함께 시운전이 시작됩니다.
  • 스탠드형: 온도 조절 ‘내림’ 버튼과 ‘전원’ 버튼을 동시에 3~5초간 누릅니다. (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음)
  • 시운전은 약 15분에서 20분간 진행되며, 이 과정에서 스스로 냉매 상태를 파악하고 에러를 해제하기도 합니다.

조치 후 정상 작동 확인법

위의 조치를 마친 후 제품이 정상으로 돌아왔는지 판단하는 기준입니다.

  • 표시창 확인: 시운전 종료 후 숫자가 나타나지 않고 일반 온도 표시가 나오는지 확인합니다.
  • 바람 온도 체크: 냉방 모드에서 희망 온도를 18도로 설정한 뒤, 약 5분 후 송풍구에서 나오는 바람이 충분히 차가운지 손을 대어 봅니다.
  • 실외기 팬 구동: 실외기 팬이 힘차게 돌아가는지, 소음이 비정상적으로 크지는 않은지 관찰합니다.

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 팁

CH91 에러는 평소의 관리 습관에 따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코드입니다.

  • 먼지 필터 청소: 실내기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공기 흡입이 원활하지 않아 냉매 사이클에 과부하가 걸립니다. 2주에 한 번 세척을 권장합니다.
  • 여름 시작 전 사전 점검: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인 4~5월경에 시운전을 미리 실시하여 가스 누설 여부를 파악합니다.
  • 실외기 물청소: 실외기 뒤편 알루미늄 핀에 먼지가 가득하면 냉각 효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. 전원을 끈 상태에서 가볍게 물을 뿌려 먼지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.
  • 연결 부위 점검: 에어컨 배관 연결 부위에 기름기가 묻어 있다면 냉매가 미세하게 새고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, 이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보수 작업이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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